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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국가자격시험 토요일 시행 환영

정부가 내년부터 37개 국가전문 자격시험을 주일에서 토요일로 옮겨 시행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한교연이 논평을 내고 국가자격시험 토요일 시행을 적극 환영했다.

한교연은 30일 기독교계가 각종 국가자격시험이 주일에 실시됨으로써 기독교 신앙을 가진 수험생들의 주일성수에 문제가 있음을 여러 차례 관계기관에 시정을 요청해 왔음을 지적하고, “10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무원 시험과 국가고시인 사업시험 행정고시에 이어 이번에 공인중개사 변리사 관세사 등 37개 국가전문 자격시험이 토요일에 치러지게 된 것은 ‘만시지탄’의 감이 있으나 환영해 마지않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한교연은 “차제에 우리 자녀들이 지나친 입시경쟁에 내몰리지 않고, 휴식을 통해 보다 밝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사설 학원의 주일수업에 대해서도 제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유종환 기자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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