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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을 넘어, 평화통일의 새 날 주소서”광복 70주년 한국교회 평화통일기도회
   

광복 70년을 맞아 ‘한국교회 평화통일기도회’가 서울 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에서 남대문로 일대에서 드려진다.

이에 평화통일기도회를 주관하는 광복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10일 기자간담회를 삼정호텔 12층 파라다이스에서 갖고, 그동안의 경과와 행사개요 등에 설명했다.

준비위는 앞서 지난 6일 통합, 합동, 백석, 기장, 기성, 기감, 기침, 기하성 등 8개 교단장들이 모여 의견을 모았고, 9일에는 총무들이 모여 이를 추인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번 기도회는 ‘예수 그리스도, 민족의 희망, 분단을 넘어, 평화통일의 새 날 주소서!’를 주제로 국내외 70개 도시에서 각각 개최된다. 또한 ‘감사, 회개, 치유, 생명, 희망, 평화 통일’을 키워드로 선정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야 한다’,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서야 한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뤄야 한다’는 표어를 내세웠다.

이에 기도회는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과 1974년 엑스폴로74대회, 1984년 한국기독교100주년선교대회, 2007년 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 그리고 2010년 한국교회815대성회의 의미를 담아 한국교회와 우리 민족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비전의 감동과 결단을 나누는 기도회로 준비된다.
한국교회 모두가 하나라는 의미로 주요 연합기관과 산하기구과 함께하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참여 기관 소속 교단의 적극적이며 자발적인 참여와 한국 기독교 통일운동 및 선교 단체들의 총체적 참여를 확대했다.

아울러 한국교회 역량을 총결집시키기 위해 △수도권 및 지방 도시와 더불어 해외 한인디아스포라의 참여 네트워크 구성 △평신도, 청소년, 청년대학생 등의 적극 참여 독려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언론, 법조 등 각 분야의 기독교계 참여 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한반도 평화통일의 비전을 나누기 위해 한국교회의 자긍심과 더불어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하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통해 국가와 사회에 감동을 주는 행사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덧붙여 화해와 생명의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의 큰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준비위는 “국권 피탈 150년과 광복70주년을 맞아 빼앗긴 국권회복의 감격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아직도 지구촌 도처에서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특히 종교적으로 억압과 압제로 고통받는 종족과 사람들에게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선포할 것”이라며, “지난 세기 우리나라를 신생독립국 가운데 유일하게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루어 세계적인 지도력 반열에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광복70주년을 제2의 8.15광복을 맞이하는 전환기로 삼아 교회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우리사회의 갈등과 분열, 그리고 사회적 기본윤리가 실종되어가는 우리 사회를 돌아보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명과 책임 감당을 재확인할 것”이라며, “한 세기 전 절망에 빠진 우리 민족에게 교회의 대부흥을 통해 민족과 백성들에게 희망이 되었던 교회의 전통을 계승해 우리사회에 희망을 주는 한국교회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동일한 시간대에 서울을 물론 국내 70여 주요도시와 해외 70여 주요도시의 한인 디아스포라 그리스도인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할 것”이라며, “고귀한 신앙의 유산을 거울삼아 교회연합과 일치운동을 통해 세계 디아스포라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세계교회를 섬기는 특별한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종환 기자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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