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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문교회 정원달 목사, 예수한몸사역학교 개교신중년학과 및 영유아학과 개설
기독교한국신문 | 승인 2015.05.27 16:19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양의문교회(담임목사 정원달)는 지난 22일 ‘예수한몸사역학교’를 열고 신중년학과 및 영유아학과를 개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예수한몸사역학교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성도를 사역자로 세워서 성도로 하여금 천국생활을 하도록 하고, 그의 세상을 천국으로 바꾸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원달 목사는 “예수한몸사역은 예수생명이 교회의 생명이 되게 하는 사역으로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곳, 또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것”이라며 “이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와 같다”고 말했다.

정원달 목사는 목회 사역 중에도 파주지역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그간 반찬나눔, 푸드뱅크 사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개교에 발맞춰 인근 각처에서 찾아온 수강생들은 대체적으로 영유아학과의 20-30대 젊은 엄마들로, 예수한몸사역학교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보였다. 그동안 자녀들의교육 방법을 너무 몰랐던 탓에 부모들은 제대로 지도를 못했었는데 예수한몸학교를 통해 올바른 자녀교육법을 터득할 것을 다짐했다.

영유아학과 김영실 교수는 ‘영유아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회의 올바른 성장과 더불어 지혜와 지식 그리고 올바른 심성을 겸비한 영유아를 만드는 교육에 매진할 것을 밝혔다.

김 교수는 “최근 한국교회는 양적인 성장에 비해 주일학교(영유아)가 문을 닫거나, 어린이 예배자체가 없는 교회가 허다하다”며 “이는 교회가 어른들 위주의 전도,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원달 목사

그는 이어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양의문교회에서 개교한 ‘예수한몸 사역학교’에서 영유아학과를 통해 영유아 수준에 맞는 예배와 함께, 아름다운 성품을 동시에 발달시켜 줄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대 학자들은 아이들의 뇌가 제일 많이 발달하는 7살까지를 인생의 황금기로 정의하고 있는데 특히 영유아 우뇌가 발달하는 이 시기엔 집중력이 겨우 4-5분이기 때문에 영유아 수준에 적합한 짧은 예배를 마친 후, 2부 순서로 방금 들은 성경말씀을 엄마 아빠 무릎에 앉아 놀이와 함께 예술 활동으로 접목시키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김영실 교수는 미국 클레몬트 대학원 대학교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이화여대 평생교육원과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극동방송, 학교, 교회, 교도소 초청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중년학과를 책임지고 있는 윤훈중 교수는 “사회현상보다 심각하게 노령화의 길을 가고 있는 곳이 교회다. 그러나 노년부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교회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윤 교수는 이어 “노인목회를 통하여 교회는 노인들을 다른 세대와 똑같이 존귀한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며, 또 이 일을 통해 사회봉사라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며, 더 나아가서는 선교적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노인목회는 시대의 요청이며, 동시에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예수한몸학교 신중년학과를 통해 신중년기에 해당하는 평신도들을 무엇보다도 사역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새롭게 학습하며, 각 개인의 삶의 의미를 보다 풍성하게 발견하여 재능과 은사를 활용할 수 있는 사역자로 길러낼 것”이라며 “단순히 교회 안에서의 봉사뿐 아니라 세상을 향해서 봉사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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