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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 <공심통심> 교육부장관상 수상포스코와 협력 개발한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높은 평가
   
▲ 한국YWCA연합회가 포스코와 협력해 개발한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인 <공심통심>이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포스코와 협력 개발한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공심통심>이 ‘2013년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 4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교육개발원 학교폭력예방연구지원특임센터에서 교육부 위탁사업으로 실시한 ‘2013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공모’는 2013년 6월과 2013년 10월 모두 2차례의 심사를 거쳐 6개 부문의 최우수작을 선정·발표했다.

한국YWCA-포스코가 협력 개발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공심통심>은 소통과 경청을 통해 구성원 간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하고, 언어와 비언어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는 4차시 수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정보제공 형태가 아닌 체험 중심의 참여형 교육 모델을 적용해 다수의 학교에 보급하기 위해 개발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한국YWCA연합회 차경애 회장은 “학교폭력은 사후대처보다는 사전대처가 중요하다고 여겨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공심통심>을 개발했다”고 밝히고, “2012년 5개 지역의 중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참여한 청소년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높아지고 공동체 의식도 향상된 결과를 가져온 만큼 이 프로그램이 일선 학교에 보급되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YWCA는 2012년부터 포스코와 함께 건강한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 지금까지 공감 교육을 받은 교사와 학부모, 청소년 수는 5300여명에 달한다. 올해에도 ‘우리학교는 친친 와이파이존’ 사업이 전국 6개 회원YWCA(서울, 광양, 대전, 파주, 충주, 포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유종환 기자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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