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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훈 목사]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위한 성도들의 신앙지침 25가지
기독교한국신문 | 승인 2014.05.27 09:42

   
▲ 강 창 훈 목사
9. 힘 있고 능력 있는 기도생활을 지속해야 한다

성도들이 성경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지 아니하면 영적 양식의 고갈로 헤매다가 결국 쓰러지게 되고 또 기도하지 아니하면 영적으로 숨이 막혀서 영적 생명이 힘이 없고 답답하고 활동력을 상실하게 되어 영적으로 죽은 자와 방불하게 된다.

성경에서 보고 설교시간에 말로만 듣는 기도생활이 얼마나 중요하고 중요한지 모른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 자신도 20년의 세월을 하루도 빠짐없이 목이 터져라 부르짖고 기도하면서 달려오고 있지만 지금도 기도생활을 늦추거나 나태하게 하면 영적으로 금방 타격을 입게 된다. 사명감이 약화되고 성령 충만함이 약해지고 말씀증거에 힘이 없고 주님을 위한 봉사에 열정이 덜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7절에 주님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기도생활은 다른 것과 달라서 계속하면 기도가 잘되고 능력 있게 하게 되고 기도생활을 제대로 안 하면 기도를 하고 싶어도 입이 안 떨어지고 기도줄이 안 잡히고 가슴이 열리지 않아서 기도 자체를 할 수 없게 된다. 현실적으로 몇 마디 하거나 아니면 아무런 힘이 없는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하다가 그치게 된다. 실제로 목회현장에서 수없이 보는 일이지만 기도에 실패하는 성도들이 의외로 많다.

교회가 진행하는 하루 세 번씩의 기도회에 어떤 성도는 한두 번도 나오고 어떤 성도는 두세 번씩도 나오다가 몇 달 혹은 몇 년 못 가서 쉽게 포기하고 만다. 환경 때문도 있고, 육체적으로 힘이 들어서도 그렇고 또 말씀을 받지 못하고 시험 들어서 중단하는 경우도 있고 계속한다는 것에 대한 인내가 부족해서 중단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알고 보면 사탄의 교묘한 꾀에 속아 넘어진 것이고 매일 기도시간마다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기도하지 않기에 기도의 열정이 쉽게 식어버리는 것이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 보면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누구든지 믿음 안에서 주의 이름으로 구하되 부르짖고 강청하면 반드시 응답이 따르고 남다른 열정이 주어지고 남다른 체험이 따르고 남다른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게 된다.

하루 돈 몇 만원 벌기 위해서 직장에 나가는 사람도 출근해서 애쓰고 땀 흘려 일할 때 월급 받는 것에 대해서 의심 없이 믿고 일하게 된다. 하물며 우주만물을 만드시고 이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에 반드시 주시게 된다.

물론 기도응답에 대해서 개인의 신앙이나 기도의 제목에 따라서 그 형태는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다. 하나님이 즉시로 응답하셔서 마음에 확정을 짓는다든지 아니면 문제가 풀린다든지 아니면 필요한 것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주님이 아직도 조금 이르니 좀 더 기도하고 신앙을 키우면서 기다리라고 할 때도 있다.

기도의 분량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분량만큼 덜 채워졌든지 아니면 믿음의 분량이 덜 채워졌든지 아니면 봉사의 분량이 덜 채워졌든지 아니면 버려야 될 것이나 포기해야 될 것이 남아 있든지 할 때 주님은 금방 주시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라는 응답을 주시거나 아니면 시간을 끄시게 된다. 우리가 정욕적이거나 이기적인 목적으로 구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영광을 위한 선한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

성도들이 은혜를 풍성히 누리고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받아 누리려면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돈독해지고 주님이 신뢰하고 인정하는 자리에까지 갈 때 상상도 못할 역사를 경험하고 받아 누리게 될 것이다.
영적으로 겸손한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기도만능의 신앙으로 일평생 무릎 꿇는 성도와 종들이 영원히 빛날 승리자가 될 것이다.

동아교회 담임, 본지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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