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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5곳 가동 채비하남시, 8억5천 예산확보 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2달간 운영계획
박필기 기자 | 승인 2023.05.03 16:32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내리며 여름철 높은 기온의 무더위가 예상된다.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하남시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6월부터 본격 가동 할 전망이다.

3일 하남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3년동안 개장하지 못했던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해 이현재 하남시장 취임후 예산을 긴급 확보, 코로나 여파의 어려운 가운데도 본격 개장해 어린이들로부터 각광을 받았었다.

관련해 시는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6월 말부터 본격적인 개장에 들어가 8월 중순까지 가동할 움직임이다. 하남시내 미사 호수공원 등 5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8억5천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안전한 물놀이장이 될수 있도록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 확보된 예산은 물놀이장 운영 용역으로 사용하며, 시설보완과 물 사용료로도 지불하게된다.

올해 운영할 물놀이장은 ▲풍산근린3호 공원 ▲신평 어린이공원 ▲미사 호수공원 ▲미사 한강공원 ▲위례 순라공원 등 5곳에서 개장한다.

풍산, 신평, 위례, 미사 호수공원 등 4곳은 물놀이장과 함께 바닥분수도 운영되며, 미사 호수공원의 경우 유아 수영장까지 병행된다. 다만 미사 한강공원은 물놀이장만 갖춰져 있다. 또한 탈의실이 있는 곳이나 없는 곳도 임차로 모든 시설을 갖춰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물놀이장 본격 개장에 앞서 5월에는 관련시설 종합점검에 들어간다. 수질검사와 무인방범시스템 운영 및 청소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이 운영되는 시간에는 안전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매일 시간당 염소 잔류량 등 자체검사를 실시해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는 코로나 정국에서도 긴급예산 7억5천여 만원을 확보해 6곳의 물놀이장을 개장했으나, 초기 어린이 구토 사고가 발생해 2곳은 긴급 폐장한바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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