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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민 사고시 보험혜택 아시나요”하남시, 시민안전보험 운영…총보상한도 50억원 규모·장례비 최대 2천만원까지
박필기 기자 | 승인 2023.04.28 14:03

하남시민 누구나 일상 속 재난이나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보험적용 혜택을 몰라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난해 2월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다친 A모씨(36·덕풍동)와 전동킥보드를 타다 장애물에 부딪혀 다친 B모씨(24·미사2동)의 경우 제법 상처가 많아 오랫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했지만 사비로 치료비 일체를 물어야 했다.

이들은 하남시민이지만 하남시서 운영하는 시민안전보험 가입으로 혜택을 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처리를 하지 않아 제때 지원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들의 경우도 품목에 따라 3년이내면 보험적용 혜택이 가능하다.

다만 퀵보드 등 일부 대상은 올해부터 적용되기에 이전 사고부분에서는 적용받지 못한다. 

하남시 통합형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속 재난이나 사고를 당해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생활 안전지원을 위한 제도로 마련된 것.

지난해 홍콩보험사인 PICC를 통해 가입된 보험은 11개월간 추진된 계약기간 동안 505 건의 사건이 접수돼 1억4,355만 원의 보험을 해당 시민에게 지원했다. 보험료는 4억800만원이었다. 대상은 하남시민과 하남시의 외국인 경우도 적용된다.

시는 올해부터는 시민안전보험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국내 보함사 참여를 유도해 타시군의 우수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는 올해 3월 23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보험료 5억 원의 단체보험에 가입했다, 총보상한도 50억 규모에 달해 상해사망장례비 최대 2,0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지원 보상 건에 대해서는 추가로 지원하는 등 기존 총한도 6억원 규모, 상해사망장례비 50만원 보다 훨씬 더 큰 혜택이 지원된다.

특히 현재를 기준으로 사고를 당한경우 3년 이내면 보험금을 적용 받을수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해당 사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고는 3년 이내면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계서류 일체를 준비해 접수하면 지금이라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작년보다도 훨씬 나아진 지원을 받을수 있기때문에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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