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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종합복지타운 건립 시동올해 건축설계 추진, 390억 들여 장애인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 조성
박필기 기자 | 승인 2023.04.11 15:38

하남시가 총사업비 390억 원을 들여 장애인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을 조성하는 ‘가칭 감일종합복지타운’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다.(사진은 지난10일 주민설명회 모습/제공 하남시)

시가 추진하는 감일종합복지타운은 감이동 470 일원 감일지구 사회복지시설용지에 연면적 7,100㎡, 부지면적 2,753㎡에 지하2층 지상 4층 규모로 장애인과 아동 대상 복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1일 하남시에 따르면 올해 17억5천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 부지매입 1차 중도금을 지불하고, 연내 설계공모와 건축심의를 거쳐 내년 기본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5년 착공에 들어가 2026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이에 시는 지난 10일 감일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감일종합복지타운 건립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 10월 1차 주민설명회 이후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건축계획을 수립한 이후 장애인단체와 감일동 단체장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상황에 대한 추가 설명을 위해 마련했다.

(가칭)감일종합복지타운 건립은 서부권역(감일, 감북, 위례, 초이)에 부족한 복지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곳에는 장애인복지시설과 더불어 주민들이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종합복지타운으로 건립방침을 세워 진행하고 있다.

주요시설에는 ▲장애인복지시설(주간보호센터, 보호작업장 등) ▲아동복지시설(공공형 어린이실내놀이터) ▲강당·다목적체육관 등 기타 이용시설이 들어선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안된 주요 건의사항은 ▲유치원(옆 건물)과의 거리 확보 ▲다목적 체육관의 종합적 활용방안 강구 ▲청소년 복지시설 확충 등이 있었으며, 1차 주민설명회 시 건의되었던 주차공간 확보를 적극 반영(지하 2층)해 줘 감사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현재 시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이용하기에 편리한 종합복지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장애인과 지역주민 모두가 더불어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복지타운이 최대한 빨리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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