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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된 H2 프로젝트 재추진 탄력하남시, 관련법 개정 재추진 가능…종합병원·어린이체험장·호텔 등 조성
박필기 기자 | 승인 2023.03.30 12:53

하남시가 중점 추진해온 ‘친환경 힐링문화복합단지(H2프로젝트)’ 조성사업이 다시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해 환경영향평가 등급 상향으로 무산된 일명 H2프로젝트가 최근 국토부로부터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사업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사진은 스타필드 하남 옆 사업부지 모습)

29일 하남시와 국토부 등에 따르면 하남시가 창우동 108일대 16만 2천여㎡(4만9,090평)에 종합병원과 어린이체험장 등을 조성하는 H2프로젝트 사업은 2년여 전 사업 당시만 해도 환경등급이 3등급이었으나 지난해 2등급으로 상향됐다.

하남시가 지난해 초 제때 갱신을 하지 않아 2등급지로 상향되면서 이곳 개발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2등급지에서는 개발행위를 할수 없으며 하남시의 행정미숙이 H2프로젝트 개발을 가로막은 상태였다.

하지만 최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개발제한구역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변경안수립지침 등을 담은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4월9일까지 입법예고에 들어가면서 관련사업 재추진이 가능해졌다.

오는 7월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따라 환경등급 1·2등급 지역도 자치단체장이 수질오염방지대책을 수립할 경우 3등급으로 완화 할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 현재 하남시가 추진하는 H2프로젝트와 K-스타월드 대상지가 우선적으로 해제 지역에 계획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붙이게 됐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창우동과 미사동 일원의 ‘수질’ 평가항목으로 인해 2등급지로 적용받고 있는 지역 모두에 대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지난해 민간사업자와 우선협상까지 진행하다가 무산된 H2프로젝트 사업도 다시 불붙을 전망이다.

H2프로젝트사업은 해당부지에 종합병원을 비롯해 어린이 체험시설,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으로, 지난 2021년 8월13일 우선협상대상자로 IBK컨소시엄(명지병원, 자생한방병원, 롯데건설 등)이 선정됐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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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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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짱 2023-04-05 23:59:04

    K-스타월드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성공해 주세요. 하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야 장사사는 사람들도 먹고 살지요.   삭제

    • 난나나 2023-03-31 05:55:42

      명지병원은 아닌 듯. 요즘 대학병원들 의료들 다 한방병원 있습니다.
      롯데건설도 아닌듯.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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