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이슈
하남시 근린공원 내 불법영업 성행덕풍동 풍산근린3호 공원…밤낮 없는 영업장 둔갑
위정량 기자 | 승인 2016.08.03 21:50

 

하남시 덕풍동 풍산근린3호 공원은 최근 인근 상가들로부터 영업 집기 등을 내놓고 공원을 무단 점유한 영업행위가 성행해 말썽을 빚고 있다.( 위 사진은 옥상에서 내려다 본 근린공원 내 불법영업 설치물 모습들)

인근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덕풍동 739, 744, 741번지 일대 공원이 인근 상가나 식당, 술집 등에서 영업 집기들을 무단으로 내놓고 영업해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류나 음식 판매로 인해 공원이 불법 장소로 둔갑되고 있다.

이곳 공원은 시민공원임에도 불구하고 업소들이 탁자와 의자를 대규모 설치해 커피와 음료 심지어 주류와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업소들은 공원을 무단 점유해 영업행위를 하는 바람에 공원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업소들은 8월 초 현재 시 행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공무원 퇴근시간에 맞춰 실외 영업을 시작하는가 하면 휴일인 경우 아예 대낮부터 공원을 점유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업소들은 기상조건에 따라 대형 천막을 설치하거나 파라솔 수십 개를 설치해 영업을 하는 등 공원이 마치 이 업소들 소유인양 이용돼 시민들로부터 눈총을 받는다고 A모(50·덕풍동) 주민은 밝혔다.

A씨는 "이 같은 일이 반복되자 하남시에서는 케이앤몰 1층 공원 측 업체들의 불법 행위를 차단할 목적으로 화단을 조성하고 흉물스런 차단봉까지 설치했겠느냐"며 “그런데도 이들 업소들은 화단 사이에 대규모 탁자와 의자, 키즈카 등을 적치해 보행자 통행까지 방해하며 영업을 해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업소들의 불법 행위영업 행위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식품위생법’,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등을 위반한 행위이다.
 

한편 이마트 옆 이마트 소유의 공터에는 신안인스빌 모델하우스가 설치돼 이마트를 오가는 차량과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차량들로 인해 비산 먼지가 발생하고 있어 쾌적한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위정량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정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 현대베스코아 622호  |  대표전화 : 010-3818-8719
등록번호 : 경기아 50648   |  등록일 : 2013.04.16   |  발행겸 편집인 :박필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필기
Copyright © 2023 하남 Time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