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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선 트램사업 적기개통 청신호위례공통현안비대위, 서울시-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업무협약 정상추진 약속
박필기 기자 | 승인 2023.03.08 13:33

위례신도시에 신설되는 위례 트램사업이 정상추진 전망과 함께 적기개통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사진은 협약식 모습/ 제공 비대위 카페)

위례공통현안비대위(위원장 김영환/이하 비대위)에 따르면 8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내 최초 무가선 인 위례 트램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개통을 위해 서울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석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이 참석했다.

그동안 비대위 측은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위례트램 사업을 위해 서울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의 공식·비공식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강조해 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이끌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위례트램 사업은 적기개통에 한 걸음 다가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품질 관리되는 위례선 건설의 결실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감시와 견재 등의 활동도 철저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구체적 내용은 ▲위례선의 품질확보와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제도적 기술적 협력방안 논의 ▲철도종합시험운행 계획수립 및 시행 ▲차량기술 및 형식승인제도 개편 등을 상호 협약했다.

현재 위례 트램은 지난해 6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같은해 12월 국토부로부터 최종 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서울시는 위례트램은 중전철, 경전철 등 지하철에서의 경험과 달리 무가선 트램사업 국내 최초로 도입 추진키로 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적, 제도적 문제를 해결하고 품질확보 협약을 맺은 것.

한국철도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철도연구원은 지난 2009년부터 1회 충전으로 35km를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 무가선 트램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 같은 방식을 위례선에 처음 도입하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5km 이상 배터리로 운행하는 구간은 전무한 상태다.

앞서 충북청주에서 무가선 트램 체험을 진행했으며 배터리 기술력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전 구간을 무가선으로 운행하는 곳은 위례 트램이 처음 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위례트램 건설로 대중교통에 어려움이 있었던 주민들에게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결합한 관광명소로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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