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이슈
하남~남양주 잇는 민자 고속도로 신설국토부, 하남 하산곡동에서 남양주 진접읍 27.1km 구간 2030년 개통 목표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12.28 18:24

만성적인 교통정체로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는 하남~남양주 간 민자 고속도로가 신설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7일 누리집을 통해 정체난을 겪고 있는 하남 하산곡동에서 남양주 진접읍을 잇는 27.1km 구간에 대해 왕복 4차로로 2025년 착공해 2030년까지 개통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남~남양주~포천을 잇는 민자 투자사업으로 추진, 이곳 교통난 해결을 위한 수도권 동북부 민자 고속도로를 신설키로 하고 세부내용을 공시했다.

이 도로는 중부고속도로(남양주~충북 청주)와 국도 47호선(강원 철원~안산)과 맞닿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등과도 연결된다.

이 고속도로는 설계속도가 시간당 120km로 기존 고속도로보다 높게 책정됐으며, 또한 교량 30개, 터널 7개, 분기점(JC) 2개, 나들목(IC) 7개 등이 건설된다. 사업비는 8698억원이 들어간다.

또한 하남에서 중부고속도로의 종점부와 연결돼 종점에 해당하는 남양주 진접 구간은 철원에서 안산까지 잇는 국도47호선과 진접나들목(IC)에서 합쳐진다. 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사이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제2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쪽에 위치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중부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와 합류하는 구간의 만성적인 지·정체 문제 해결이 기대된다. 더불어 하남JC~퇴계원IC 구간의 교통 체증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하남·남양주·포천 등 수도권 제1·2순환 고속도로와의 연계성도 좋아진다.

뿐만 아니라 하남교산 신도시와 남양주 왕숙지구 등 3기 신도시 조성으로 대폭 늘어날 교통난 해소에도 도움이 예상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필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 현대베스코아 622호  |  대표전화 : 010-3818-8719
등록번호 : 경기아 50648   |  등록일 : 2013.04.16   |  발행겸 편집인 :박필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필기
Copyright © 2023 하남 Time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