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행정
세종고속도로, 하남구간 2024년 중순 개통국토부, 구리~강동~하남~안성 1단계 구간 공정률 68%로 차질 없이 추진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12.21 18:39

하남을 경유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1단계(구리~강동~하남~안성)구간이 오는 2024년 중순 개통예정이다. 당초계획보다는 1년간 늦어진 셈이다.(사진은 기본계획도/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4일 당초 내년 개통계획과 관련, 언론의 수도권 구간 무산 보도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해당구간 고속도로는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땅집고’ 해명자료를 통해 “구리~세종 구간 중 선 개통예정이던 구리~안성 구간 개통은 2024년 중반으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지난 2019년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돼 조기 구축을 추진해 왔다. 총사업비 9조 6000억 원, 연장 128.1㎞, 왕복 4~6차로 신설된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지난 2015년 도로명이 확정되고 2016년 착공에 들어가 전 구간 2025년까지 완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1단계 구간은 1년 정도 앞당겨 2022년 12월 개통예정이었다. 전 구간 개통은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고속도로는 경기도 구리시 북쪽에서 기존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구리~세종까지 연결되는 고속도로로다. 경기 구리~서울 강동~경기 하남~광주~용인~안성~충남 천안~세종으로 연결되는 도로다.

이 사업에는 구리~안성 구간을 1단계구간으로 올해 말 개통예정이었으나 주민반대 및 예산삭감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완공이 늦어지며,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파로 건설 원자재 부족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리~안성 구간(연장 72.2㎞)은 2016년 착공해 올 11월 초 기준으로 공정률 68% 수준이며, 세종~안성 구간(연장 55.9㎞)의 구간은 2019년 12월 착공해 2024년 개통한다는 목표이지만 현재 공정률은 14%에 불과하다.

하남구간과 관련해서는 하행선 하남 초이IC 진입로가 단 방향 계획에서 양방향으로 변경돼 사업을 추진, 하남시민들의 진출입에 편의를 더할 수 있게 됐다. 처음에는 초이IC 기본설계(안)에 서울(구리)방향 상행선 진출입로가 반영되지 않은 데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가 만나는 서하남JCT의 경우 하남에서 성남 방향으로 진행 시 서울 방향 및 세종 방향 이용을 위한 진입로가 반영되지 않았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세종 통행 시간이 기존 108분에서 74분으로 30분가량 단축되며, 경부고속도로 통행량의 12%(일 평균 1만 4000대~2만5000대), 중부고속도로 통행량의 20%(1만7000대) 안팎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첨단 고속도로 기법이 적용되는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하이웨이를 구축하는 도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필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 현대베스코아 622호  |  대표전화 : 010-3818-8719
등록번호 : 경기아 50648   |  등록일 : 2013.04.16   |  발행겸 편집인 :박필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필기
Copyright © 2023 하남 Time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