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이슈
캠프콜번에 쌈박한 기업 유치 안되나포항공대 등 투자유치계획 제출 묵묵부답, 민선8기 새로운 대안모색 필요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11.23 13:24

하남시민의 오랜 숙원인 하남시 하산곡동 미군공여지(캠프콜번) 개발이 미군부대가 이전한지 16년이 넘도록 다람쥐 쳇바퀴 돌듯 공전만 거듭하고 있어 답답한 상태에 놓여있다.(사진은 하남시 하산곡동 209-9 일원 24만 1104㎡면적의 미군공여지 모습)

이 같은 사실은 최종윤 지역 국회의원과 민선7기 김상호 전 시장이 공동으로 최근까지 추진해온 미국 카네기멜런대와 포항공대의 대학원과정 유치계획이 생각처럼 원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사실상 유치가 어려운 게 아니냐는 예기들이 솔솔 나오고 있다.

이현재 현 시장은 그동안 캠프콜번 개발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 민선8기 공약으로 내걸며 임기 내 이곳 개발을 본격화한다는 의미에서 최근 포항공대 포스텍 측에 투자의향을 최종적으로 물었으나 해답이 없다는 것.

이 시장은 지난 11월 4일 하남시의회 시정질문 답변에서 포항공대의 포스텍에 지난 7월4일 투자의향을 담은 문서화를 요구하고 8월29일에는 현지를 방문 투자의향을 타진했다며 이에 대학 측은 대학유치 용어사용은 어렵지만 미래 산업의 혁신클러스트 계획을 담은 답변을 9월 31일 까지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이후 대학 측은 약속한 날짜까지 답변이 없었으며 하남시는 10월 초 재차 답변을 요구했으나 역시 답변이 없었던 것으로 이 시장은 밝혔다.

이에 따라 캠프콜번에 유수의 대학원 유치가 이번에도 물 건너간 게 아니냐는 반응과 함께 하남시민들 사이에서는 학교가 안 된다면 국내 대기업이나 촉망받는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특히 하남시는 재정자립도가 48% 밖에 안 돼 기업유치에 따른 일자리창출이라든지 세수입 창출 없이는 하남시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자족도시 건설은 어려울 전망이다. 그나마 48%의 재정자립도 중 신도시 조성에 따른 일시적인 취·등록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상태로 하남시의 재정자립도는 늘 불안정한 상태다.

이 같은 의미에서 이현재 시장은 만나는 사람마다 하남시가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업유치만이 살길 이라며 ‘K-스타월드 조성’은 기업유치와 함께 하남에 많은 일자리 창출과 세 수익이 기대되는 정책으로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캠프콜번 또한 빠른 시일 안에 하남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곳에 쌈빡한 기업유치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희망이기 때문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필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 현대베스코아 622호  |  대표전화 : 010-3818-8719
등록번호 : 경기아 50648   |  등록일 : 2013.04.16   |  발행겸 편집인 :박필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필기
Copyright © 2023 하남 Time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