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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역쓰레기소각장, 마포로 최종 결정이현재, 강동·미사강변 대책위와 연대 서명운동·강동구청장과는 공동 맞대응 결실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8.31 13:57

하남미사강변도시와 지척의 거리인 강동구 고덕동이 후보지중 한곳으로 예정돼 논란을 빚었던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광역쓰레기소각장)이 31일 최종 마포구로 결정됐다.

그동안 미사인근인 강동 고덕지역이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하남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거셌다. 입지선정과 관련 31일 서울시는 마포구를 최적 입지후보지로 선정하면서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근심을 들게 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날 강동지역이 후보지로 예정되면서 강동구 반대위원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또한 하남미사강변 주민들과는 반대서명운동을 직접 전개하면서 미사인근 입지를 적극 반대해 왔다.

또한 지난 5월 지방선거당시 시민들과의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현재 이수희 강동구청장과는 후보시절 공동 협약식을 가지며 강동지역 절대반대에 힘을 보탰었다. 이 같은 활동은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현안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이현재(사진) 하남시장은 “서울시 광역쓰레기 소각장이 마포구로 최종 결정된 것은 하남시와 강동구의 발 빠른 대응,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낸 성과입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서울시가 광역자원회수시설(일명 강동구 광역쓰레기 소각장)에 대해 당초 강동구에서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최적 입지 후보지로 선정한 것과 관련, 32만 하남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서울시가 광역쓰레기 소각장을 하남시 인근인 강동구에 설치하려 한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해당지역인 강동구와 함께 강력 반발하고 공동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현재 시장은 2021년 11월 ‘강동구 광역쓰레기 소각장 총력 저지를 위한 하남시민 반대서명운동’ 참여 비대위 고문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후보자 시절인 올해 5월 19일 현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소각장 저지 공동대응 협약을 맺었다.

이어 시장 당선 후인 7월 12일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상생 정책 협의 간담회’를 갖고, “강동구 광역쓰레기 소각장 설치를 적극 반대한다”며 총력지지를 위해 공동대응을 공식 선언하는 등 총력 저지에 힘써 왔다.

또 하남시 차원에서 강동권역 광역쓰레기 소각장 건립반대 대응반(T/F팀)을 구성해 하남시민의 재산권 및 환경권을 지키고자 총력대응을 해왔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서울시 광역쓰레기 소각장의 마포구 결정은 하남시와 하남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응, 강동구와의 상생 협력을 토대로 이뤄 낸 쾌거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 관련 중대사와 현안에 대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 슬기롭게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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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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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기러기우영우 2022-09-02 02:01:01

    참~ 잘 하셨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미사섬 종합개발도 기대해 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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