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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내년 하반기 착공 '이상무'위례공통현안비상대책위, 서울시 최근 실시협약 체결 가협약 마쳐 탄력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8.22 14:19

위례신사선 신설을 놓고 최근 서울시가 우선협상대상자와 실무협약을 마무리하고 가협약하면서 내년 하반기 착공에 순항이 예상된다.

22일 위례공통현안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8일 우선협상대상자와 실무협상을 마무리하면서 연내 실시협약체결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앞으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치며 실시설계 추진도 병행, 연내 최종협약을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는 것.

이 같은 입장은 최근 국제 금리인상에 따른 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인해 우선협성대상자의 공사비 문제가 제기돼 자칫 착공이 늦어질 우려다 크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하지만 실시협약 체결의 가협약이 선행되면서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번 실시협약에 따른 가협약은 본 협약에 앞선 선행절차이지만 주무관청과 우선협상대상자간 필요한 행정절차로 이후 합의한 내용을 두고 관련기관 등의 검정을 거쳐 재정계획심의, 민간투자사업심의, 시의회 보고를 완료하고 최종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실시설계는 통상 1년의 기간이 소요, 각종 영향평가(지하안전평가,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를 반영하고 실시설계를 완료 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위례공통현안비상대책위원회는 “해당 일들이 잘 처리돼 한시름 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감시와 단결된 힘으로 위례신사선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며 위례중앙로에 설치예정인 ‘위례경관조형물’ 설치 촉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역에서 강남신사역까지를 잇는 경전철로, 구간은 위례신도시~송파구 가락시장~헬리오시티~삼성역~봉은사역~청담역~학동사거리~신사역 까지다. 내년 9월께 착공해 2028년 완공 계획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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