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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간 고속국도 2025년 착공국토부, 전략 환경영향평가 사업자 선정 1년간 평가 후 주민설명회 및 설계착수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8.01 13:29

 

하남교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하는 서울~양평 고속국도가 최근 사업구간 환경영향평가 사업자를 선정 완료해 오는 2025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7일국토부와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에 따르면 조달청은 최근 ‘서울~양평간 고속국도 전략환경영향평가’ 수행 사업자로 건설엔지니어링 이산을 선정했다. 이 회사는 향후 1년간 사업구역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게 된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고속국도 건설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로 이 과정이 끝나면 주민설명회를 거쳐 설계에 착수한다.

서울~양평 간 고속국도는 오륜사거리에서 감일동을 거쳐 양평군 양서면을 잇는 총연장 27km를 4차선도로로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7700여 억 원이 들어간다. 지난해 4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25년 착공 203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예타에서는 경제성 분석(B/C) 0.82, 종합평가(AHP) 0.508로 나타났다. B/C가 기준치1.0을 밑돌았지만, AHP가 기준치인 0.5 이상 나오면서 사업 추진이 타당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부는 이 도로 건설 타당성 추가확보를 위해 경동엔지니어링을 선정 이업체로 하여금 내년 1분기 말까지 노선대안 선정 및 기술검토, 교통수요 예측 등을 수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양평 고속국도는 교산신도시 입주민들의 신도시 교통 핵심망으로 건설 된다”며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 혼잡을 감안, 사업추진이 시급한 만큼 후속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25년 착공에 이상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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