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썹영어학원(원장 최문희)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과자 800개와 생필품 664개를 전달하는 ‘오늘(Present)을 선물(Present)’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왓썹영어학원 최문희 원장과 최준혁, 송진서, 박은찬, 김다온, 안준범 외 재원생들이 참여해 의미를 높였다.

왓썹영어학원은 2018년 복지관에 한복 기부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아이스컵챌린지’로 모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2021년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쌀과자와 음료를 전달했으며, 올해 초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한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복지관에 과자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해 오고 있다.

최문희 원장은 “지역사회에 선물을 함께 전달해 준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많은 분들이 저희 왓썹영어학원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며, “앞으로도 왓썹영어학원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곳곳에 온기와 빛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기름 값 등 물가상승이 이어지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주신 왓썹영어학원 최문희 원장님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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