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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IC 교차로공사 ‘어찌해 세금 줄줄’수석대교 신설시 현재 공사부분 다시 파헤쳐야하는 구조로 재공사 뻔해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6.08 12:53

40억원을 들여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선동IC부근 교차로 개선공사와 진출입로 확장 공사가 향후 수석대교 신설시 다시 파헤쳐 전면 재수정해야 할 처지에 놓여 예산낭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선동IC 인근의 경우 3기 신도시 교통망 확충계획의 일환으로 남양주 왕숙지구 1천134만㎡(진접·진건읍, 양정동 일대 )에 연장 1㎞의 수석대교 신설 사업이 계획돼 있어 지금공사하는 구간 상당수가 다시 파헤쳐 재공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8일 하남시와 업계에 따르면 선동IC를 연결하는 하부 신호 교차로 구간의 경우 2차선에서 1차로로 접어들면서 발생하는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차량정체 해소방안을 위한 교차로 개선공사와 진출입로 확장공사가 오는 12월 완공 계획이다.

이 공사는 다이아몬드 불완전한 입체교차로 개선을 위해 현재 1차로인 진·출입 램프를 2차로 확장하는 한편, 신호 교차로를 폐쇄해 이 일대 교통정체를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또, 기존 차로를 80m에서 140m로 변경하는 한편 접속도로 300m 신설하고 현재 2차로 도로도 연장 65m에서 125m로 확장해 올림픽대로 진입연결로 차량 대기 공간을 기존 약 43대에서 86대로 증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취지의 공사가 향후 국토부가 추진하는 수석대교 신설시 이 대교가 선동IC와의 연계로 현재 진행 중인 공사 상당수가 다시 재편해야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얼마 안 있어 수석대교 공사 시 재편해야할 공사를 뻔히 알면서고 공사가 강행돼 예산낭비소지가 높다고 보고 있다. 이 사업과 관련 사업계획 수립에 있어서 사전검증이나 사후관리 등의 구체적 계획수반 없이 추진되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한편 선동IC 관련 공사는 지난 5월 착공해 12월 완공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하남시는 올해 40억 원을 들여 공사를 추진 중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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