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행정
분도론 급부상 ‘하남은 경기남도’김동연 도지사 당선인, 연내 주민투표 실시 임기내 특별자치법 제정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6.07 13:17

경기도를 경기남북도로 분도하자는 개편 안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하남은 경기남도에 편입 될 전망이다.

이 같은 분도론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사진 왼쪽)이 자신의 공약과 함께 본격적인 추진의사를 밝혀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김동연 당선인은 지난 6일 중앙언론을 통해  “올해 안에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추진기구를 구성하고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게 목표”라며 “임기 내 경기북부 특별자치도법을 제정하겠다는 공약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경기도 분도론은 1987년 대선 때부터 거론되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주민투표나 적극적인 추진의사는 실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김동연 당선인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자신의 공약으로 내걸며 분도론이 다시 부활했다.

현재 국회에서도 민주당 김민철(의정부시을)과 국민의힘 김성원(동두천시·연천군) 의원이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해 놓은 상태여서 도지사 당선인과의 공동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올해 내 도민 투표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김 당선인은 언론에서 “경기북부가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한 희생이 이제는 인정받아야 하며, 중앙정부가 특별한 지원을 하고 특별한 자치권을 부여받는 ‘특별자치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도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국회의원 법률안 발의, 지방의회 의견 청취 또는 주민투표, 국회 심의 의결, 공포를 거쳐야 한다. 해당 법안이 국회의 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지방의회 의견 청취 혹은 주민투표가 수반돼야 한다. 주민투표가 실시될 경우 통과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될 경우 하남시는 경기남도에 편입될 전망이다. 경기북부는 고양, 의정부, 남양주, 파주, 구리, 포천, 양주, 동두천, 가평, 연천 등 2개군 8개시로 분류 돼 경기북도로 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밖에 하남시를 비롯한 한강 이남 도시들은 모두 경기남도가 될 공산이 높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필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 현대베스코아 622호  |  대표전화 : 010-3818-8719
등록번호 : 경기아 50648   |  등록일 : 2013.04.16   |  발행겸 편집인 :박필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필기
Copyright © 2022 하남 Time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