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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지는 시의회, 의장단 구성 주목여·야 의원 5대5 구성, 재선이상 3명으로 누가 의장에 오를까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6.03 13:43

하남시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벌써부터 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여야 시의원이 5대5로 동률을 이뤄 의장단 구성에 난항이 예상된다.

하남시의회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9명, 비례대표 1명 등 모두 10명의 의원구성으로 7월1일부터 새로운 의회로 출범한다.

하지만 의장단 구성이 어떻게 될지, 야당인 민주당은 지역구 5석을 확보했지만 비례대표를 잃어 결국 여야 동석을 이뤘다. 이에 의장단 선출도 서로 조율해야 하는 등 의회 운영의 난맥상이 예상된다.

이 같은 처지에 따라 시의회는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의장과 부의장 체제를 운영해야하는 문제가 나온다. 현재 의장단에 거론되는 의원은 모두 3명이다. 이들은 국민의힘 박진희(3선), 더불어민주당 강성삼(3선), 정병용(2선) 의원이 재선이상으로 의장단에 거론되고 있다.

국힘에서는 박진희 의원 외 모두 초선이어서 박 의원이 전반기 의장을 맡으면 민주당에서 부의장을, 반대로 후반기는 민주당에서 강성삼 또는 정병용 의원이 의장을 맡으면 국힘에서 부의장을 맡는 형태가 보편적 시각이다.

민주당의 경우 의장단에 3선의 강성삼의원이 의장직에 거론되지만 재선의 정병용 의원 또한 내심 의장직을 염두 할 것으로 보여 내부조율이 필요할 듯하다. 강성삼의원과 정병용의원은 같은 당이지만 계파가 틀려 이들 간의 자리다툼도 예상된다.

하남시의회가 여야 동석에 따라 향후 하남시 행정 추진에도 적잖은 영향이 예상된다. 야당의 적극적인 반대와 견제가 여당 시장의 행정추진에 얼마든지 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역정가 한 사람은 “이번에 구성된 하남시의회는 여야 동수로 시민들의 형평성 있는 표심이 반영된 것은 이해하지만 향후 여당시장이 추진하는 시 행정에 있어서는 적잖은 갈등도 표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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