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이현재 후보는 “걸어온 길을 보면 누가 하남발전의 적임자임을 알 수 있을 것” 이라며 “꼼꼼한 공약 검증으로 하남발전의 적임자를 선택해 달라” 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40년 공직, 당정청 경험으로 하남의 숙원을 실현해왔던 이현재
 
이현재 후보는 “자랑스러운 하남시민의 제19, 20대 국회의원 8년간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면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하남지하철 5호선 연장, 9호선 국가계획안 반영(2016.6월)으로 하남지하철 5철시대의 기반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하남고용복지플러스 센터, 하남교육지원 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하남유치가 어려웠던 기관유치는 물론, 하남 현안인 개발제한구역 내 축사창고 이행강제금 유예, 광역철도 국비 지원비율 상향(대광법)등 하남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반드시 성사시켰다” 며 이번선거는 하남의 도약하느냐, 정체하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인구50만 하남에 맞는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출범으로 행정 혁신

그러면서 “수석대교와 통합학교 추진으로 대표되는 지난4년의 불통, 무능행정, 이제는 중앙정부식 행정을 도입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으로 개편해야 한다” 면서 “취임 즉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구성, 학급과밀화 방지 전담팀을 구성하고, 하남시민 민원의 날, 이동시장실을 운영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뜻을 반영하는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하고 청년명예시장제 및 청년일자리과를 신설해 청년의 꿈을 지원하는, 인구 50만 하남 시대를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K-스타월드 국정과제로 승격 추진! 하남을 세계적 도시로 변화시킬 것

이 후보는 “마블시티, 세계적 영화촬영장, K-POP공연장 등 K-스타월드 조성으로 일자리창출, 경제 활성화를 통해 자족도시 하남을 완성할 것” 이라며 “이미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기현 전 원내대표 등 중앙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적극 협조를 약속했고,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공동 추진 협약(5. 22)을 맺을 만큼,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원도심과 신도시 업그레이드, 과밀학급 해소 등 교육환경 개선에 총력

또한 “원도심과 4개 신도시를 재점검해 원도심을 스마트도시로, 신도시를 업그레이드 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내겠다” 라며 “지하철역 거점으로 연결하는 버스노선 개편을 시행하고,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으로 하남시 곳곳에서 교통복지 소외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교육지원청을 신설하고, 초중고 신설 등 과밀학급 해소,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습권 보호 등 교육환경 개선으로 하남의 교육환경 반드시 개선해 내겠다” 며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우리아이들을 위한 보편적 지원, 기존 관변단체 지원예산 전환할 것

아울러, “보편적 아이돌봄 서비스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린이회관 건립,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CCTV 확대 설치, 학교보안관제 본격 시행 등 우리 아이들은 하남시가 함께 키우겠다” 며 “기존 관변단체 지원에 쓰였던 예산을 꼼꼼히 점검해 우리 아이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

▲대한민국 산업경제 밑그림을 그려온 이현재! 하남발전의 비전 실현하겠다

이 후보는 “산업부 실장, 대통령실 비서관, 중소기업청장 등 32년 공직생활, 8년의 국회의원 재임시 대통령직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 정책위의장,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소위원 등 수조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밑그림을 그리고 국가적 프로젝트를 실현해온 이현재가 하남발전 반드시 증명해 내겠다” 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공식선거운동 마감을 하루 앞둔 30일,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주자들이 이현재 후보 지지를 위해 하남에 총 출동했다.

이준석 대표는 하남 미사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당의 사탕발림 공약에 속아서는 안된다” 며 “문재인 정부 5년, 지방권력 4년, 국회 180석 독점으로 절대 권력을 행사했지만 하남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지 않았기에 발전속도에 비해 인프가 구축이 늦어졌다” 라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이어 “이현재 후보는 우리당의 정책위의장 출신으로 기업, 산업 관련 정책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우리당의 인재” 라며 “하남지하철 5철시대와 함께 하남을 세계적 문화도시로 도약하고자 K-스타월드 공약을 내세웠고, 일자리 창출, 세수증대 등 하남을 세계적 문화 도시로 이현재 후보가 만들어 낼 것” 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5철 시대와 스타월드의 현실화를 위해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 면서 “이준석 대표 본인이 직접 권성동 원내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부부처 장관들에게 규제완화를 요청하는 등 5철시대와 하남 스타월드를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