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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민주당, 시의원 경선으로 공천 '판가름'기초, 가-강성삼·이용재, 나-김은준·최승태·최훈종, 다-신선호·오승철 등 경합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5.04 13:50

지방선거와 관련 하남 더불어민주당은 기초(시의원)의원에 대한 경선을 오는 5·6일 실시해 공천자를 최종 가릴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기초의원 공천과 관련 하남시 가선거구는 4명 선출지역에 2명을, 나선거구는 2명 선출지역에 1명을, 다선거구는 3명 선출지역에 2명을 공천할 방침이며, 가와 다 선거구에는 ‘기호 1-가번’에 대해 공천자가 확정된 상태다. 

경선은 하남시 가선거구에 ‘기호1-가’에 ▲정혜영(54) 예비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기호1-나’를 놓고 ▲강성삼(53) 하남시의회부의장과 ▲이용재(56) 건축사가 대결한다.

하남시 나선거구는 ‘기호 1번’ 1명을 놓고 경선을 실시한다. 후보에는 ▲김은준(48) 하남시체육회 부회장 ▲최승태(43) 전 김상호 하남시장비서 ▲최훈종(54) 전 최종윤 국회의원비서가 나서 한자리를 놓고 경합한다.

하남시 다선거구는 ‘기호1-가’에 ▲정병용(53) 하남시의원이 확정된 가운데 ‘기호1-나’를 놓고 ▲신선호(35) 한국자동차영업협회(주) 대표이사와 ▲오승철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하남시지회 사무국장 2파전으로 치룬다.

광역의원(도의원)에는 제1선거구에 ▲김진일(45) 도의원이 정형(48)예비후보와의 지난1~2일 경선에서 공천자로 확정된 가운데, 제2선거구 ▲김낙주(61) 하남시의원과 ▲오지훈(40) 하남시의원은 각각 단수후보로 공천 확정됐다.

경선은 오는 5일(목)과 6일(금) 이틀에 걸친 여론조사로 실시되며 당원 50%와 시민50%의 여론을 종합해 최종 후보자를 가리게 된다.

한편 하남시 나선거구에 예비후보에 등록해 민주당 공천을 신청한 이영아(39) 하남시의원은 이번 경선에서 배제됨에 따라 논란이 무성하다.

이 의원의 경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적극 대변한 대표적 의원중 한명으로 하남시의 고질적인 병폐와 행정을 바로잡는데 많은 역할을 해왔으나 현 지역위원장과의 요원한 관계로 배제된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따라 감정적 조치라는 파문도 인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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