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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자 결정, 이번 주말이 분수령하남시장 공천자 민주당 29·30일 여론조사, 국민의힘 주말께 확정 발표 예정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4.29 13:39

이번 주말이 오는 지방선거 하남시장 판도를 읽을 수 있는 분수령으로 분석된다. 더불어민주당이 3명의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국민의힘 후보자 또한 최종 확정자가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29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은 현재 ▲김상호(54) 하남시장 ▲오수봉(63) 전 하남시장 ▲방미숙(55) 하남시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경선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오늘(29일)부터 시작된 여론조사는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될 전망이다.

경선은 하남시민 700명과 권리당원 3,000여명에 대한 설문을 추진, 종합결과를 분석해 최종 후보자를 가릴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지난주 경기도 공심위에서 자체 평가한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재 ▲이현재(72) 전 국회의원이 단수후보로 중앙당에 제출된 상태로 알려지고 있으며 최종 후보자 확정은 이번 주말께 발표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하남시장 후보로 이현재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9명의 후보가 등록하며 후보간 치열한 경합을 벌여왔다. 하지만 최근 이현재 예비후보로 단수공천 소식이 알려지면서 탈락이 예상되는 다른 후보들의 반발이 거센 실정이다.

이와 함께 하남 지방선거 시·도의원에 대한 지역구 출마도 가닥이 잡힐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 모두 이번 주말 하남시장 후보자와 함께 시도의원의 출마지역 배치도 확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하남시의원 가선거구에 3명, 나선거구 2명, 다선거구에 2명을 공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의원에는 제3선거구까지 각 1명씩 3명을 공천확정한 상태다.

민주당은 가선거구에 2명, 나선거구 1명 다선거구 2명을 공천할 움직임이지만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이고, 도의원은 제1선거구에서 경선이 예상되며 나머지 지역은 1명씩 공천이 확정된 상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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