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선거
하남 지방선거, 나지역구 후보들 반란?가 3→4명, 나 3→2명, 다 2→3명 선출에 나 지망생 “형평에 어긋” 불만 표출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4.20 09:43

오는 지방선거와 관련 그동안 예비후보로 등록해 달려온 하남시 나 선거구 여야 후보들이 당초 생각했던 지역구 의원수 예상이 빗나가자 혼란에 빠지며 반발조짐이 일고있다.  

나 지역구 예비후보들은 3명을 선출하는 기존의 방식보다 오히려 1석이 줄어드는데 가닥이 잡히자, 굳이 나 지역만 1명이 줄며 경쟁력만 가속화 시킨다는 불만이다. 다른 지역과 형평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20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는 가 선거구(천현·신장 1·2·감북·감일·위례·춘궁·초이동)는 기존 3명 선출에서 4명 선출로, 다 선거구(미사1·2동)는 2명에서 3명으로 각각 1석이 늘어날 조짐이다.

반면 나(덕풍1·2·3·풍산동) 선거구는 기존 3명 선출에서 2명 선출로 줄어들었다. 이에 여야 1석을 제외한 3번 당선에 기대를 걸었던 예비후보들의 형평성 논란이 거셀 전망이다.

A모 예비후보는 1번의 경우 여야 모두 당선권으로 계산했을 때 3번 1석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됐으나 그나마의 기대도 사라졌다는 것.

특히 각 당 1번 공천은 정치신인이거나 여성의 경우가 많이 배정되며, 현역이나 경선 등에서 밀린 후보는 2순위로 나서 각 당 2번 공천자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이번 결정으로 입지가 더욱 어려워 졌다는 불만이다.

이와 함께 나 선거구 일부 후보들은 소속 지역 정당에 1명이 늘어나지는 못할망정 다른 지역구와 형평성에 맞춰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든지 1명을 늘려주든지 반발이 예상된다.

하남시의회는 20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 초안 의견 조회' 내용을 논의, 시의회 의견을 도출해 경기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한편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19일 경기도와 하남시 등 해당 지자체 의견조회를 통보, 이 같은 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초의원 지역구와 의원정수 확정은 이곳에서 결정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필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 현대베스코아 622호  |  대표전화 : 010-3818-8719
등록번호 : 경기아 50648   |  등록일 : 2013.04.16   |  발행겸 편집인 :박필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필기
Copyright © 2023 하남 Time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