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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원로 7인의 언론탄압 성명서" 유감본지, 공개사과 요구…하남시장 여론조사 보도 놓고 “하남민의 호도” 주장 관련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4.14 16:19

하남원로 7인이 지난 13일 발표한 이현재 전 국회의원 사퇴종용 성명과 관련, 성명에서 본지의 보도(12일자 <차기 하남시장에 ‘이현재·김상호’박빙>)가 하남 민의를 호도한다고 발표했다.

덩달아 이현재 전 국회의원과 하남타임즈가 협의해 여론을 호도한것처럼 발표한데 대해, 본지는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하남타임즈(발행인 박필기)는 원로7인이 제기한 ‘하남타임즈 보도가 하남시 민의를 심각하게 호도한다’는 성명서는 “이들이 오히려 주민 알권리를 저해하고 지역 언론을 탄압하는 행위로 간주,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본다.

원로 7인은 성명서를 통해 “하남과는 전혀 상관없고 공신력도 없는 ‘미래한국연구소’와 경남 창원소재 ‘시사경남’ 이라는 인터넷 신문을 통해 여론조사를 의뢰, 지역언론 하남타임즈 등이 재생산하여, 하남시 민의를 심각하게 호도하고 지역 SNS에 게시하는 등 장외경기장에서 공정경쟁 원칙을 훼손하는 작태 역시 즉각 중단하라고 덧붙였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하남타임즈가 지난 12일 보도한 기사는 언론인이라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지방선거 여론조사 공개 창구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발췌한 자료로 당일 발표된 여론조사 내용을 토대로 기사화 한 것이다.

또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사위원회는 전국의 공식 인정 등록된 여론조사기관에서 설문조사한 내용을 합법적인 절차아래 누구에게나 공개하고 있으며, 하남타임즈는 이날 이곳 자료를 인용보도 한 것이다.

이에 원로 7인은 당일 오후4시 1차 성명서에서 여론조사기관을 하남과 전혀 상관없는 공신력 없는 기관이라고 비판 자체 해석하고, 이를 하남타임즈가 재생산해 하남시민의 민의를 심각하게 호도, SNS등에 게시해 가짜 여론물이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었다.

따라서 본지(하남타임즈)는 원로7인이 제기한 성명에 대해, 신뢰성 없고 여론호도라고 공개한부분에 대해, "주민의 알권리 침해와, 또한 한 언론사의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간주, 이들의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한다.

앞서 원로 7인은 지난13일 국민의힘 하남당협사무실에서 '이현재 의원 관련 즉각 사퇴'를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원로7인(위사진)은 성명에서 구자관 하남시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장, 한상필 전 하남시새마을지회장, 이석형 전 연합통신 대기자, 윤규호 하남시각장애인협회 감사, 이대범 한미동맹협의회 회장(전 신아일보 논설위원), 석원호 민족통일협의회 하남시지회장, 김성덕 유성근 전의원 사무국장, 홍태환 공정하남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범시민 보수 단체 대표라고 밝혔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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