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전 도의원(전 당협위원장)은 6·1지방선거 하남시장선거에 출마한 이현재 예비후보(전 국회의원)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최철규 전 도의원과 윤재군 전 하남시의회 의장에 이은 이 전 도의원의 지지선언에 이현재 예비후보에 대한 관심이 주목 받고 있다.

이정훈 전 도의원은 “하남발전을 위해 이번 시장선거는 가장 경쟁력 있고 능력이 검증된, 하남시 정권교체의 적임자인 이현재 전 국회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국민의힘 시장이 당선되어 하남의 재도약을 이끌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제19, 20대 국회의원으로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국회 교통위원회 위원,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 중소기업청장 등을 역임하였고 그 경륜으로 하남 발전을 이끌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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