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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하남연장 실현 가능성 청신호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자, 하남관련 공약 32만 시민과 함께 교통 완성 강조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3.10 11:48

GTX-D 하남연장이 청신호를 켜게 됐다.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하남관련 내놓은 교통정책이 당선과 함께 실현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추진됐던 원안 자료)

당초 GTX-D 노선은 김포~하남라인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돼 왔으나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김포~부천(종합운동장)까지 반족짜리 노선으로 확정, 관련단체인 경기도를 비롯한 하남, 김포, 부천이 강력 반발해 왔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윤석열 당선자와 낙선한 이재명 후보 모두 GTX-D 노선 원안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재 점화, 최종 윤 후보가 당선되면서 당초 그가 내세운 하남관련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윤 당선자는 GTX-D노선에 대해 2가지 노선 추진을 제시해 왔다. GTX-D노선을 하남을 포함한 본선과 이천·여주를 포함한 지선으로 신설계획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윤 당선자는 김포(장기)에서 인천(원당, 계양), 부천(대장), 서울(가산디지털단지, 신림, 사당, 강남, 삼성), 하남(교산), 남양주(팔당역)을 잇는 구간으로 신설하고, 지선은 삼성역에서 분기해 삼성역~서울(수서)~성남(복정)~성남(모란)~광주~이천~여주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계획했다. 

GTX-D노선 전체는 사업비 6조 7,500억 원을 들여 추진하며 이중 본선에 해당하는 구간은 6조 3,000억 원, 지선에 해당하는 구간은 4,500억 원의 사업비가 추정된다며 구체적 계획가지 밝힌바 있어 향후 실현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선거 전인 지난 7일에는 하남시를 방문 스타필드하남 광장에서 “수도권의 요충지 하남의 교통 완성과 살기 좋은 하남 완성을 위해 32만 하남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며 교통부분 공약을 재차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미래 하남교통의 완성형으로 낙관했다가 무산된 GTX-D노선은 수도권 동서노선으로 경제성이 충분했던 당초 계획에 따라 재검토와 함께 하남연장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한편 GTX-D노선을 놓고 경기도는 지난해 세부노선 계획에서 “김포시 통영읍~김포시 장기~검단 신도시~ 계양역~대장신도시~부천종합운동장~서울 남부~고덕~하남시” 라인은 국토부에 제안했었다.

또한 인천광역시도“인천국제공항~영종~청라~루원시티~작전~부천종합운동장~(경기도 안)”을 제안했다. 인천시는 다만 출발지를 인천공항과 김포 두 곳의 Y자 형태 2곳으로 설치하고 종점은 하남시로 연계해야 한다고 제시했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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