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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9호선 추진 어디까지 왔나지난해 하남연장 확정, 2028년 개통 목표, 올해 노선·정거장위치 등 기본계획 수립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2.23 11:56

지난해 확정된 지하철 3호선과 9호선 하남연장이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028년 개통목표가 현실화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하남시와 경기도에 따르면 이들 3호·9호선은 지난해 7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며 하남연장이 성사됐다. 3호선은 교산신도시, 9호선은 남양주 왕숙지구 조성으로 신도시 조성과 함께 추진되고 있다.

지하철 3호선은 교산신도시 발표와 함께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 송파·하남선으로 불리며 서울오금~하남시청까지 12km 구간에 1조 5,401억 원을 투입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LH가 전액 부담한다.

당초 이 노선은 도시철도로 계획, 경전철이냐 일반 전철이냐로 논란을 빚어왔으나 최종 지하철3호선 연장으로 잡히며 지난해 3월 공공기간 예비타당성조사(이하 공타)에 착수하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확정됐다.

하남시는 올해 3호선 공타 통과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에 돌입하며 경제성분석과 정책성 분석에 대한 AHP분석을 수행해 대상사업의 타당성 확보여부 평가(KDI)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공타가 통과되면 이후 철도사업 기본계획에 돌입하고, 서울노선과 연결 운영방식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 가동할 계획이다.

지하철 9호선은 강동·하남·남양주선으로 불리며 서울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18.1km 구간에 총사업비 2조 1,032억 원을 투입, 이 노선 또한 신도시가 완성되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 중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1조 5,032억원을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분담하며 나머지는 LH가 하남구간 3,500억원, GH가 1,500억 원, 서울시가 1,000억 원을 분담한다.

이 노선은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반영돼 지난해 7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잡혀, 같은 해 9월 공타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철도건설사업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노선, 정거장위치, 교통수요, 운영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수립한다. 이후 상반기 중에 경기도 주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한다.

결과적으로 지하철 3호·9호선은 신도시 조성과 함께 추진 오는 2028년 개통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하지만 지하철사업이 통상 1~2년 늦어진 전례가 많아 사업기간 내 완공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 나올 지하철 3호선 공타 결과가 사업추지의 중요한 대목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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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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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대로 알고 2022-02-25 14:41:03

    1조 5,401억 원을 투입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LH가 전액 부담한다.==>LH가 돈을 대는것 같지만 교산신도시 광역   삭제

    • 기다림 2022-02-24 22:21:06

      도심관통형이 아니라 도심확장형으로 노선이 설계되어야 미래지향적일 것 같은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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