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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통경영, 스마트물류와 하이퍼루프”<오수봉의 희망설계3> 하남시 환경교통경영 위한 지하철 완성등 3가지 제안
박필기 기자 | 승인 2022.01.18 14:04

올해 말이면 제2경부고속도로인 포천세종고속도로가 개통이 되고 교산신도시의 개발에 따라 송파양평고속도로도 예정돼 있다. 하남이 제1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국가의 제2동맥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도약을 할 준비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사진은 하이퍼루프 전경>

필자는 시장 재임시절 한방향 IC로 계획된 초이IC를 국토부 등 관계기관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양방향의 필요성을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지금의 양방향 초이IC를 만들어 놓았다.

이런 배경에는 앞으로 변화할 하남의 큰 비전이 이 도로와 더불어 펼쳐질 것이란 희망 때문이었다. 더불어 송파양평고속도로까지 열리면 하남은 그야말로 거미줄처럼 형성된 도로망을 갖추게 되어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될 것이다.

반면에 주거지가 교통의 중심지인 까닭에 주민들이 겪어야 할 소음과 공해에 대한 걱정도 크다. 위례주민들은 터널 환기구 문제로 많은 민원을 제기하고 있고 감일지구 분들도 송파양평고속도로의 아파트 관통노선에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제1경부고속도로 교통량의 40% 가량이 이곳으로 옮길 것이란 예측도 있다. 앞으로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가 많이 보급되지만 근본적인 보안대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필자는 환경교통경영을 위한 몇 가지 제안을 해보고자 한다.

첫번째로 지하철의 온전한 유치이다. 두해 전, 우리는 3호선이 아닌 경전철이란 홍역을 치렀으며 9호선과 위례신사선의 지연 등 고민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겪고 있었다. 지역정치인의 한사람으로 안타까운 책임감을 느꼈다. 지역주민이 보기엔 너무나 당연한 것을 경제성, 타도시민원 등의 불필요한 의도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대중교통, 그중에서도 지하철의 유치만이 친환경의 제1조건이라 본다.

두 번째로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하남형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확보이다. 전기차의 보급이 급속도로 늘고 있지만 그에 따른 급속충전소는 턱없이 부족하여 이용시민의 불편이 환경교통을 실현하는데 걸림이 되고 있다. ESG경영이라고 말로만 거창하게 할 것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일부터 서둘러야겠다.

재임시절 벤처센터에 전기자동자업체의 입주에 노력을 기울인 것도 친환경교통에 대한 시민의 요구에 보답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친환경자동차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남형 충전소모델을 선보여 모범적인 지자체모델을 제시하겠다.

세 번째는 교통수송량 중 3분의 1을 차지하는 물류의 친환경화이다. 간단히 생각하면 교통량이 줄어들면 소음이 줄고 공해도 줄어든다. 이 변화는 또 다른 일자리와 투자로 도시가 활력을 가지리라본다.

5년 전, 시장선거 장기공약으로 하이퍼루프를 이야기 할 때만 하더라도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 부분에 대한 연구와 실존모델이 세계 각국에서 앞다투어 나오고 있다.

그때 우리는 테슬라처럼 인력수용용이 아닌 물류수용용 1m정도의 현실적이며 실용적인 모델을 주장했었다. 이는 서쪽으로 일산이 서울, 경기도 물류의 집결지라면 동쪽으로는 하남이 물류의 집결지였기 때문에 이러한 시너지를 살려 특화된 그린비즈니스를 준비하게 위함이었다. 많은 전, 후방 기업들이 이 비즈니스를 위해 하남에 자리를 틀 것이라 기대한다.

미래세계를 선도할 인프라는 새로운 기업들과 사람을 유입시켜 도시를 변화시킬 것이다. 필자는 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으로서 하남시 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 제안을 이재명 후보 정책으로 제안할 생각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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