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 김옥식)는 4일 오전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장 및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상반기 추진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국민행복 소방정책은 화재 등 각종재난으로 부터 국민의 생명·재산피해 최소화 등을 위해 총 8개 분야 22개 시책 44개 지표에 대해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에서 각 시·도별로 평가하는 것이다.

하남소방서는 현재까지 약 49.4%의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창출 및 국민행복 소방정책의 100% 달성을 위해 미진한 부분에 대한 하반기 추진계획도 논의했다.

김옥식 서장은 “상반기 추진실적 분석을 통해 미흡한 사항은 향후 업무추진 시 반영해 하남시민에게 보다 향상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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