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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트램, 2024년 반드시 개통" 촉구위례신도시 주민들, 서울시에 공기단축 방안제시하고 적기개통 주장
박필기 기자 | 승인 2021.11.30 14:41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위례트램과 관련 최근 업체선정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착공지연 소문이 전해지자 서울시에 연내 개통을 목적으로 2024년에는 반드시 개통해야 한다고 촉구해 주목되고 있다.(사진은 주민설명회 모습/ 위례 비상대책위 제공)

30일 위례공통현안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주민들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본부에 당초 계획대로 오는 2024년 개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이를 위한 공기단축 방안 등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또 복정역·마천역의 직결 환승시스템 구축이 반드시 이뤄지도록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는 처음 마천역과의 350여m떨어진 설계에서 현재는 70여m 전방으로 변경·확정된 만큼, 트램이라는 지상역과 도시철도의 지하역과의 환승 연계성의 원활한 시스템구축을 제기한 것이다.

더불어 트램 설치와 도시 환경의 조화도 강조했다. 단편적인 예로 장지천의 경우 주변 시설물과 공원 등의 미관 그리고 차량기지 상부 주변의 주거지 민원 등의 해소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트램 주변 상가나 교차로 등 교통 기능성 등 종합적인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 사업을 시행해야하며 개통단축과 함께 오는 2024년에는 반드시 개통돼야 한다고 강조한 것.

하지만 주민들은 최근 개최된 위례선 건설공사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에서는 인근 지역에 현수막 등만 게첨해 주요내용을 전달하고 중요이슈는 정리해서 전달했으며, 집단민원은 심의 공무원의 업무 가중과 혼선을 줄이기 위해 자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도시기반건설본부는 ‘위례선도시철도사업’ 시공권을 위해 내달 3일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기본설계 심의를 할 예정이다. 턴키방식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1966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한신공영과 두산건설이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한 상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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