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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종합복지타운 건립 착공 초읽기내년 1월초 착공 예정, 보훈·여성·아동복지전문기관 등 11개 시설 조성
박필기 기자 | 승인 2021.11.23 15:24

하남시가 중점 추진하는 ‘하남 종합복지타운’ 건립이 당초 11월 착공계획에서 내년 1월 초로 연기 착공예정이다. 조달청 사업물량이 많아 업체선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정상 추진되고 있다.(사진은 조감도/ 하남시 제공)

하남시 신장동 574 지역현안사업2부지에 조성되는 하남 종합복지타운은 보훈회관·여성회관·아동복지전문기관 등 주요시설이 공동으로 들어서는 종합복지관으로 내년 1월 착공해 2023년 말 준공예정이다.

23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곳에는 육아에서 아동, 여성, 다문화, 보훈가족에 이르기까지 복지관련 11개 세부시설이 입주한다. 가족센터와 보훈회관, 아동보호전문기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성·가폭 상담소,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것.

하남시가 하남도시공사로부터 20년간 토지 무상임대를 받아 운영하는 하남 종합복지타운은 총 사업비 290억 원을 들여, 연면적 8740㎡에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건립된다. 올해까지 37억이 투입된 종합복지타운 조성사업은 2023년까지 계속사업으로 진행된다.

종합복지타운은 11월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공된 상태로 조달청을 통한 계약을 추진 중이며 내년 1월 초에는 업체선정과 함께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며 “다만 업체선정에 따른 조달청 물량이 많아 다소 지체되고 있으나 내년 1월 초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올해 초 새해계획에서 “종합복지타운은 시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하남시의 복지시설 확충으로 시 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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