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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하남에 머물다”하남문화재단, 소설가 김유정 문학전 열어
김경란 기자 | 승인 2021.11.22 11:31

소설가 김유정 문학전인 ‘김유정 하남에 머물다’ 전시가 11월 18일부터 12월 5일까지 하남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열린다.

하남에서 마지작 창작열을 불태운 소설가 김유정은 1937년 3월 29일 하남 상산곡리 100번지 다섯째 누나집에서 생을 마쳤다. 만 29세 젊은 나이였다.

김유정은 병상중에도 왕성한 창작을 하였다. 소설 <따라지>, <땡볕>, <연기>와 서간문 <병상의 생각> 등을 발표했다. 향토색 짙은 토속 언어로 해학과 풍자가 넘친다.

이번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되었다. 김유정과 하남, 김유정 이야기, 김유정의 흔적, 체험존이다. 김유정 작품을 영상으로도 만난다. 동백꽃 접기, 작가에게 쓰는 편지, 특별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특별 체험프로그램은 별도 신청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은 2020년 하남문화원과 함께 하남역사인물포럼 첫번째로 소설가 김유정을 조명했다. 하남의 지형지물과 마을에서 소설과 연계점을 찾았다. 하남의 다섯째 누나집에서 머물 때 우체국에서 원고를 부쳤다는 조카의 증언도 있었다. 김유정의 문학세계가 춘천과 서울에서 하남까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순원 김유정 문학촌장의 “춘천의 물은 하남으로 흐른다.”라는 말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에 관련하여 회차당 30명으로 관람인원을 제한한다. 단체관람은 별도로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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