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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배알미동 자전거도로 개방8억4천 들여 2.6km 구간 정비완료 ‘시민호응 좋아’
김경란 기자 | 승인 2021.11.04 15:31

하남시가 최근 배알미동 미사대로에 자전거도로를 정비 완료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착공한 미사대로(배알미동) 자전거도로 정비 공사를 지난달 30일 준공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8억4000만원을 투입해 팔당대교 인근에서 배알미대교까지 약 2.6km(한강변 측) 구간에 대해 기존 노후화된 자전거도로를 정비했다.

공사를 통해 기준 미달 안전펜스를 철거하고, 접속부에 미끄럼 방지포장을 실시하는 등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기존 배알미동 미사대로 구간은 과속 차량이 많아 차도를 달리는 자전거 이용자에게 위험해 자전거도로와 차도높이를 일치시켜 안전사고 위험을 줄였다. 또 경계석을 약30m마다 개방해 차도를 달리는 자전거 이용자가 정비된 자전거도로로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자전거 타기 위험한 도로는 기존 도로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라면서 “산뜻하게 정비된 자전거도로에서 안전하게 자전거타기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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