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주택
하남시, AI 카메라 68대 설치 본격운영시민안전 위해 42개 지역에 ’스마트 AI 카메라 시스템’ 구축
김경란 기자 | 승인 2021.08.23 12:13

하남시가 23일 42개 지역의 여성안심귀갓길·스쿨존·치매노인 거주지·우범지역 등을 중심으로 CCTV에 AI 카메라 68대를 도입,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카메라는 영상분류, 사물감지 등 인간과 유사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교육하는 머신 러닝기술인 ‘딥러닝’ 분석기술을 갖춘 인공지능 반도체 칩을 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저장용량 및 네트워크 트래픽 문제로 고해상도 영상분석이 어려웠던 기존 카메라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 800만 화소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사람과 차량 등의 보다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 수집·분석 가능하게 돼, 신뢰성도 매우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저장 영상 검색 시 시간·장소·카메라 장소를 정확히 알아야 했던 기존 CCTV 시스템에 비해, 고화질로 저장된 사람과 차량 등 객체의 특정 정보만으로도 즉시 검색 및 분석이 가능, 사건 발생 시 초동 수사 및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입에 앞서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약 6개월 간 카메라 성능 및 분석 실증 테스트를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3월 하남경찰서 및 시 미사보건센터, 여성보육과 등 관련 부서와 협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달 안으로 도입된 AI 카메라의 시스템 점검을 마무리한 후,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AI 카메라를 도입해 관제에 적용함으로써 여성과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보호를 보다 강화하고, CCTV통합관제센터 지능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AI 카메라의 설치를 확대해 여성친화도시,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란 기자  nan6384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 현대베스코아 622호  |  대표전화 : 010-3818-8719
등록번호 : 경기아 50648   |  등록일 : 2013.04.16   |  발행겸 편집인 :박필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필기
Copyright © 2022 하남 Time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