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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부지, 교산 원주민 200세대 공급하남도시공사, LH와 ‘교산지구 원주민 임시거주지 공급’ 협약
박필기 기자 | 승인 2021.06.30 14:47

하남도시공사는 30일 LH공사와 하남교산 지구 원주민 임시거주용 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 소유 약 6,140㎡ 규모의 하남시 신장동 572 일원 H4용지를 교산지구 원주민 임시거주지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하남도시공사가 해당 토지를 민간에게 매각하고, 민간이 임시거주지를 건설하면 LH공사에서 건설된 주택을 매입해 임시거주지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약 200세대가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 체결 후 택지매각 공고, 매입약정 체결, 부지매매계약 체결, 임시거주지 건설, 매입계약, 입주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2023년 초 입주가 가능하도록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해당부지 공급 외에도 LH공사 등은 임시거주지 마련 목적으로 관내·관외 매입임대주택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

임시거주지 공급은 정부가 3기 신도시 지구 지정 시 발표한 선이주 후철거를 위한 방안으로써 작년 말부터 국토부, 하남시, 교산지구 사업시행자들이 모여 논의를 진행하여 추진되는 사안이다.

하남도시공사 안충식 사장 직무대행은 “하남도시공사는 교산지구 주민들의 임시거주지 마련을 위해 타 사업을 위해 준비 중이던 공사 소유부지를 과감히 제공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LH공사, GH공사와 협의해 원주민들의 임시거주지 마련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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