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원(하남2)은 3일 올해 고교 소규모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예산확보와 초중고 학교프로그램협력사업의 목적으로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규모환경개선 예산 1억 9천만원, 학교프로그램협력사업에선 6천만 원을 확보해 총 2억 5천만 원을 확보 한것이다. 특히 지자체 대응사업 프로그램은 이번 하남시 추경에서 통과됐으며, 9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애니고 무선마이크 공급은 도정질의를 통해서 지적한 상황으로 교사들의 복지증진에 기여 하는 목적이 포함됐다. 경영고, 미사고 차양막 보수·교체 건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민원청취에 초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고교 소규모환경개선사업은 도교육청 시설과와 예산과에서 직접 집행하는 예산으로서, 애니고, 감일고, 남한고, 미사고, 경영고가 최종 선정됐다. 또한 학교프로그램협력사업에서는 고골초, 미강초, 창우초, 남한중, 경영고, 애니고, 미사초, 윤슬초, 하남고가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강좌에 선정됐다. 

추민규 의원은“학교프로그램협력사업이 지자체와 협력하는 사업이다 보니, 하남시의 도움이 절실했고,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협조도 매우 필요한 사업이었다. 그리고 이번 추경에서 보여준 하남시의회와 하남시 집행부에도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22년도 사업은 올해 9월 하남시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게 하남시 평생교육과와 소통할 예정이며, 방역을 준수하면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게 관리𐄁감독 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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