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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지구 평균 분양가 2000만 원대 될까부동산업계, 정부 7~80% 공급계획 주변시세 감안 2천만원 내 형성 전망
박필기 기자 | 승인 2021.02.22 12:28

올해부터 사전청약에 들어가는 하남 교산 신도시. 오는 11월 1,100가구에 대한 청약물량이 잡힌 가운데 내년 상반기 2,500가구 등 본격적인 청약시장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남 교산 신도시의 아파트 분양가가 어느 선에서 공급될지 청약예정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위례, 미사강변, 감일지구에 이은 교산 신도시 분양가는 총 3만 2,000가구 공급의 최대 이슈다.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하남 교산 신도시 예상분양가는 3.3㎡(평)당 평균 2,000만 원대 안쪽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공공과 일반 등 여러 가지 분양형태에 따라 분양가 또한 천차만별로 예상되지만 일반적인 물량공급에서 2,000만 원대에 이르지 않겠냐는 시각이다.

이 같은 이유는 앞서 국토부가 3기 신도시 공급가격을 시세의 70~80% 수준에서 책정하겠다고 밝힌데서 최근 분양된 교산 신도시 주변 시세에 견줘 분양가가 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입주하는 하남시 신장동 호반써밋에듀파크의 경우 2018년 11월 공급당시 평균분양가가 59㎡ 기준 3억 8,270만 원으로 3.3㎡당 1,594만 원 선이었다. 현재 시세는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으로 정확한 시세는 불확실한 상태다.

교산 신도시와 가까운 감일지구 감일한라비발디의 경우도 2019년 6월 공급당시 전용 84㎡ 기준 6억 529만원으로 3.3㎡당 1,729만원으로 공급됐으나 현재 호가는 13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2배가 넘게 오른 상태다.

하남시 덕풍동과 신장동 일대 아파트도 평균시세가 84㎡ 기준 6~8억 원대의 3.3㎡당 약 1950만~2300만원으로 알려져 업계의 교산 신도시 아파트 분양가 책정의 잣대로 분석되는 입장이다.

이 같은 주변시세를 감안하면 교산 신도시 예상분양가가 2,000만원 내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대체적 전망이지만 정부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서민들의 형편을 감안하면 이 같은 분양가도 너무 비싼 게 아니냐는 반론도 종종 나오고 있어 과연 교산 신도시 분양가가 어느선에서 잡힐지 세인들의 관심을 끈다.

하남 교산 신도시는 현재 토지보상이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 43%가량 보상을 마친 상태다. 이와 함께 대토보상도 본격화되고 있어 3기 신도시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3기 신도시 가운데 최고의 선호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는 교산 신도시는 천현, 교산, 춘궁동 일대 649만㎡ 부지를 개발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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