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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서울시와 직결 운행추민규 도의원, “하남선 서울시 직결운행에 전혀 문제없어”
박필기 기자 | 승인 2021.02.22 12:22

서울시가 최근 시 외곽지 지하철 노선 연결을 놓고 외곽노선의 경우 ‘직결운영’이 아닌 ‘평면환승’ 운영원칙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지하철 5호선 하남선의 경우 서울시와 직결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민규 경기도의원(더불어빈주당, 건설교통위)은 지난 18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과 경기평택항만공사의 2021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서울시 직결 불가 방침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GTX-D노선의 경유지 및 위례선 하남 연장에 대한 도의 입장도 전달했다.

추 의원에 따르면 특히 서울시 광역·도시철도 직결 불가에 대한 서울시 횡포 발언에 대해선 경기도 집행부 차원의 철저한 조사와 대응방안을 모색해 주길 주문했다.

또한, 추 의원은 질의 과정에서 하남선 2단계(2021년 3월 말 개통) 개통과정에서의 서울시 직결 불가 발언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건의했다.

더 나아가 하남의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관련하여 세부적인 계획과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어떠한 변명없이 시민의 희망고문이 아닌 긍정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에, 이계삼 철도국장은“5호선 하남선은 이미 개통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는 반면에 경기도 차원의 강구책을 마련 중이니 조금 더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또한“GTX-D노선과 위례선 문제는 더 시간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9일 향후 건설되는 도시철도와 광역철도는 직결운영’이 아닌 ‘평면환승’운영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발표해 지하철5호선 2단계 구간부터 이 같은 내용으로 운행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높여왔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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