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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 신도시도 ‘반값 공공아파트’ 나올까최근 위례신도시 성남에 반값시세 공공분양 360가구 공급 본격화 돼 주목
박필기 기자 | 승인 2021.02.09 16:12

 

최근 위례신도시 성남지역에 주변시세의 반값의 공공분양이 본격화되고 있어 향후 교산 신도시에도 일부 반값시세의 공공분양 아파트 공급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사진은 교산신도시 조감도)

9일 한국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11일 청약에 들어가는 위례신도시 성남지역의 ‘위례 자이더시티’의 경우 전용면적 84㎡주택형이 주변시세 13억 4000만 원의 반값인 7억 원대의 분양이 예상된다.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A2-6블록에 들어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1개 동 규모로 800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공공분양이 360가구이며 나머지는 특별공급 286가구, 신혼희망타운 293가구, 임대 147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공공분양은 전용 74㎡의 분양가가 6억6700~7억 900만원, 전용 84㎡의 경우 7억 4600만원~7억9800만원으로 정해져 지난달 16일 분양된 인접한 ‘위례롯데케슬’의 13억 4000만원(84㎡)에 비해 반값수준이라는 것.

이처럼 개발지구에 공급되는 반값시세 아파트 분양이 본격화되면서 올해부터 사전청약으로 첫 분양에 들어가는 교산 신도시의 경우도 내년부터 본격화될 분양시장에 반값시세 공공분양이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하남은 교산 신도시와 인접한 비교대상의 아파트가 없어 원도심에 자리한 구형 아파트보다 감일지구에 들어선 신도시아파트 분양가에 비교해 반값 아파트 가격책정이 나올 것으로 전망돼 위례보다는 훨씬 저렴한 분양가가 기대된다.

한편 정부여당은 3기 신도시부터 아파트 분양가의 일부만 내고 장기 거주하면서 할부방식 지급의 아파트 공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반의반 할부아파트’공급도 서민들의 내집 마련의 기회로 주목되고 있다.

민주당 미래추진단은 최근 하남 교산을 비롯한 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과천, 안산 장상 등에 공급되는 19만 4000가구 중 일부 공공아파트에 대해 이 같은 적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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