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지난 4·5일 양일간 하남과 광주로 나눠 관련기관이 참여한 신설교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통학로안전대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통학로안전대책협의회는 지난 1월 교육지원청과 신설교가 함께 진행한 통학로안전 현장점검 후속 절차로, 광주시와 하남시 시설정비팀, 송정지구도시개발 담당자, 경찰서 교통시설팀, LH 감일 위례 사업 담당자, 신설교 교장 및 행정실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생 안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앞으로도 학생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정숙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라는 같은 목표로 유관기관과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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