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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종교계 이웃돕기 잇따라풍산교회 400만원 상당 떡국 등, 선법사 300만원 기탁
김경란 기자 | 승인 2021.02.09 16:07

설을 앞두고 하남시 종교계에서 이웃돕기 손길이 잇따랐다.(사진은 풍산교회 기탁식 모습)

풍산교회(담임목사 김정식)는 지난 5일 400만원 상당의 떡국 떡과 곰국 600상자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김정식 목사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위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했으면 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하남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풍산교회의 기탁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올해 상반기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학금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선법사(주지스님 원담)도 같은 날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올해도 기부를 실천했다.(사진은 선법사 기탁식 모습)

원담 스님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모두가 희망을 품고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선법사에는 국가지정 보물 제981호인 ‘하남 교산동 마애약사여래좌상’이 있으며, ‘석조보살좌상’은 도 지정문화재 사전 심의를 통과해 올해 확정 심의까지 통과하면 지정을 완료하게 된다.

김상호 시장은 “종교계의 값진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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