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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억원 기채발행 교산5%에 지분 참여하남도시공사, 5% 지분에도 토지보상 면적 9%에 보상금액 15% 규모 맡아
박필기 기자 | 승인 2021.01.04 11:54

하남도시공사는 교산신도시 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4200억원 규모의 기채를 발행해 5% 규모의 지분으로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지난달 23일 하남도시공사에 따르면 교산신도시 투자와 관련 전체 5%규모의 지분참여와 토지면적 9%의 토지금액 15%를 맡는다. 지분에 비해 토지보상 참여가 많은 것은 동별 보상이 시행사마다 분리 추진되면 혼선이 빚어지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자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공사는 5%의 지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4,200억 원의 기채를 발행해야하며, 현재 자기자본이 3079억 원에 달해 기채발행 시 136%에 머물러 행안부가 관리하는 부채비율 200% 이하 권유에 훨씬 못 미쳐 여유있는 재정부담 상태라고 강조했다.

공사는 4200억 원 차입이자도 당초 시의회 의결당시 2.2%~2.4%로 예상했으나 금융상황 호전으로 약 1% 초중반 대면 가능하다고 분석하고 있어 부담이 적으며 분양이 시작되는 2024년 이후부터는 단계적 상환이 예정돼 리스크 관리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공사 관계자는 교산신도시 참여와 관련 “하남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추진에 참여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시와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산 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65%, 경기도시공사(SH) 30%, 하남도시공사가 시행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하남도시공사는 5%의 지분참여로 참여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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