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지난 18일 2021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하남시 덕풍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간판정비 사업으로서 도비 지원 4억8천만 원 예산이 집행되며, 노후화된 간판의 정비 및 상인들의 안전을 위한 정비사업으로 선정됐다.

추민규 의원은 “덕풍시장의 상인과 소통 및 공감이 기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도비 예산확보를 위해서 하남시와 공유하는 등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도비 4억8천만 원과 시비 3억 2천만 원으로 총 8억 원의 사업비로 사업이 진행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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