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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유정, 하남과 어떤 관계?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인물 포럼1에 김유정 하남에서 마지막 삶 보내
김경란 기자 | 승인 2020.11.25 16:31

‘봄봄’‘동백꽃’등으로 익숙한 현대문학 소설의 유명작가인 김유정 소설가에 대한 조명이 하남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과연 김유정은 하남과 어떤 관계였을까.

하남문화원과 하남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하남 역사인물 포럼1 <소설가 김유정>’의 출범식이 11월23일(월) 10시에 하남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하남 역사인물 포럼’은 하남지역과 연관된 문화, 역사 인물에 대한 발굴과 소개를 위해 기획됐다. 포럼에 앞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주최측 외에 공동 후원사인 하남농협 조합장과 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했다. 출범식을 통해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포럼 발전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본행사인 포럼은 12월8일(금) 오후 2시에 하남문화재단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하남 역사인물 포럼에서 주목할 것은, 사업비 1천만 원 전액이 하남지역 민간기업의(하남새마금고, 하남농협) 예산후원으로 진행된다. 지역의 문화 정체성 확립과 발전이란 취지에 동감한 두 기업은 포럼에 대한 장기적인 후원과 더 많은 동종 기업의 참여가 기대된다.

‘하남 역사인물 포럼’의 첫 순서인 소설가 김유정은 ‘봄봄’, ‘동백꽃’ 등의 일제 강점기 기념비적 작품의 소설가로 알려져 있다. 소설가 김유정은 삶의 마지막 시기를 하남에서 보냈다. 포럼을 통해 하남지역과 김유정 문학세계의 연관성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 춘천의 ‘김유정 문학촌’ 이순원촌장이 포럼 패널로 참석해, 김유정에 대한 하남과 춘전의 협력적 기념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12월8일(화) 오후 2시 하남문화재단 소극장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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