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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부동산거래 허위신고 47명 적발시, 올 상반기 1억1200만원 과태료 부과 25건 의심신고자 국세청 통보
박필기 기자 | 승인 2020.07.22 14:26

하남시는 22일 올해 상반기 중 부동산 거래신고 정밀조사를 통해 허위신고자 47명을 적발해 과태료 1억1200만원을 부과하고 증여의심 등 25건을 국세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한 주요 위반 사례는 전매제한 아파트를 거래한 후 전매가능일 이후로 허위 신고하는 등 거래가격 및 가격 외 거짓신고가 15건, 거래 지연신고가 32건이다.

시는 개업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거래를 허위신고 한 6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실을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위장전입 등 신도시를 겨냥한 불법부분도 눈여겨 볼 예정이다.

박종욱 토지정보과장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허위신고 의심 거래에 대한 신고위반 조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미사강변도시와 위례·감일 지구 개발이 지속되고 교산신도시 등 신규 개발이 추진됨에 따라 신규입주 아파트의 거래신고 및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의 지분거래 신고에 대해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시 수시로 특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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