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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김포~부천~서울~하남’ GTX-D노선김포시의회, 기초지자체 최초로 GTX-D노선 조속 추진 촉구
박필기 기자 | 승인 2020.07.15 15:16

요즘 하남을 대표하는 광역철도 추진이 연일 여론의 중심에서 부각되고 있다. GTX-D노선이 그 중 하나이다.

하남의 광역철도로는 오는 8월 8일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에 이어 지하철 9호선과 3호선이 하나둘 난관을 극복하며 현실화돼 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게 GTX-D노선이다.

GTX-D노선은 국토부의 광역철도망구축계획에서 동~서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하나로 발표됐다. D노선은 김포에서 하남을 잇는 기본계획에 따라 최근 경기도를 비롯한 관련지자체들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주목받고 있는 사업이다.

이 같은 GTX-D노선 추진을 놓고 하루라도 빨리 계획을 최종 확정해 조속하게 추진해 달라는  민심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가 지난 7일‘경기도 동·서(김포~부천~서울~하남)연결 광역급행철도(GTX-D)의 조속한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사업추진을 불을 당겼다.

이어 김포시의회가 14일 열린 제2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기초지자체 최초로 김포~부천~서울~하남을 잇는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포시의회 최명진 의원은 “김포한강신도시는 광역교통인프라 부족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나, 기존 광역급행철도 3개 노선에서 소외돼 김포~하남을 잇는 GTX-D 노선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이 절실하다”고 제출 배경을 밝혔다.

앞서 하남에서는 김상호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등이 여러 방면의 중앙정부와 연계한 협의를 거치며 하남에 5철·5고·5광의 교통망 구축에 적극 나선 상태다. 시는 지난 2월 GTX-D 노선 유치를 위해 경기도를 비롯해 부천·김포시와 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 5월 광역급행철도 수혜범위 확대 연구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이 처럼 하남의 GTX-D노선 추진은 지하철 3·5·9호선과는 또 다른 차원에서 민관 모두가 반드시 유치해야 하는 사업으로 지목되고 있다. 열악한 하남시 교통해결의 방점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하남에 GTX 유치는 지하철 3·5·9호선 하남연장과 함께 하남의 교통망이 더욱 효율적으로 구축되고, 시민들에게는 출퇴근을 비롯한 교통체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미래 교통사업으로 주목되는 사업이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4월 경기도·부천시와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범위 확대 관련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용역을 발주한 상태며 최종적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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