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사건사고
호수공원 악취…하남시 TF팀 본격가동하남시 근본적인 문제점 개선되지 않고는 LH로부터 시설 인수인계 NO
박필기 기자 | 승인 2020.07.02 16:47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미사강변도시 내 호수공원이 부패로 인한 심한 악취로 민원이 증폭되고 있다. 물을 유입한지 2년 남짓한 호수공원이 오염으로 인해 시설 인수인계 또한 문제가되며 하남시와 LH 간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다.

하남시는 2일 호수공원의 전반적인 실태와 문제점 해소를 위해 TF 팀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호수공원 오염문제를 해결하고 LH로부터 공공시설을 인수받겠다는 계획으로 전반적인 문제해결에 나섰다.

시는 본청 건설과 내 망월천 TF팀(팀장 1명, 공업·환경 1명, 시설 1명)을 구성하고 환경정책과 등 8개의 관련부서와 함께 공조하고, 특히 시민들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도 별도로 구성해 해법 모색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호수공원은 지방하천을 조성해 만든 것으로 풍산동에서 발원해 미사 호수공원을 거쳐 강동대교 하류 1km 지점에서 한강과 합류한다.

하지만 호수공원은 물 순환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망월천 물순환시스템 설계용량은 일일 10,770톤이나 실제 취수량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정확한 취수량 산정과 유지용수 확보시설 개선 등의 문제점을 LH와 협의해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호수공원 내 유속 저하로 발생되는 악취문제와 유로 불균형에 따른 정체구간도 체크할 계획이며 특히 풍산동 회 센터에서 우수관로로 유입되는 해수로 인한 망월천 오염에는 현재 시가 관로공사를 추진 중이다.

따라서 시는 LH로부터 인수인계 전에 망월천 구간의 오염도조사 용역과 필요시 준설 등 조치를 요구하고, 이행여부를 확인한 후 아무른 문제가 없다고 판단 될 경우 오는 12월 시설인수인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필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 현대베스코아 622호  |  대표전화 : 010-3818-8719
등록번호 : 경기아 50648   |  등록일 : 2013.04.16   |  발행겸 편집인 :박필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필기
Copyright © 2020 하남 Time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