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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신도시 아파트는 "로또 아파트"시세차익 4~5억 기대…감일지구 포웰시티 11가구 모집에 6000명 몰려
박필기 기자 | 승인 2020.05.21 16:21

하남시 신도시에 건립 중인 아파트가 일명 ‘로또 아파트’로서의 이름값을 톡톡히 치루고 있다. 시세차익 4~5억이 기대되는 11가구 모집에 6000여 명이 몰려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2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최근 하남 감일지구 ‘하남포웰시티’의 청약 부적격자로 11가구에 대해 재분양한 결과 6398건의 신청자가 몰렸다. 청약부적격으로 발생한 단지는 B6·C2·C3블록으로 총 11가구였다.

이번 분양 신청자는 지난 5월7일 기준 하남시에 사는 무주택자로 신청이 가능해 하남시민 6000명 이상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신청자가 대폭 몰린 이유는 2년 전 2018년 첫 분양당시부터 시세차익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었다.

특히 이 아파트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대형건설사가 시공에 참여한데다 서울 잠실과 위례신도시와 근접해 서울 생활권으로서의 기대를 모아왔었다. 분양당시 인근 아파트보다 싸게 공급돼 ‘로또 아파트’로 불리며  B6블록의 경우 전용면적 84㎡로 분양가가 5억4000만∼5억6000만원이었다.

이에 따라 이번 분양에서는 일대 아파트와 같은 평수의 경우 매매시세가 9억~10억 원 대로 나타나면서 2년 전 당시분양가로 계산했을 때 적어도 4~5억 원의 시세 차익이 발생,‘로또 아파트’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었다.

실제 하남지역 신도시 아파트의 경우 미사강변과,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에 건립한 신생 아파트들은 84㎡의 경우 분양당시 4~5억 원 대에서 최근 10억 원 안파의 시세를 보여 대부분의 아파트가 4~5억 원의 차익이 발생했다.

이처럼 하남지역 신도시 아파트는 대부분 지역이 서울과 인접한데다 일부 지역은 준 강남권 생활패턴으로 불려 웬만한 서울지역 아파트보다 더 높은 인기를 구가해 왔다. 더욱이 감일지구는 제3기신도시인 교산지구 개발과 관련 지하철 3호선이 이곳을 거치게 돼 있어 집값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신청 물량은 청약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한 미계약분이 아닌 국토교통부가 사후 검증을 통해 적발한 부적격 당첨분이다. 특별공급 아파트 계약 취소 물량은 특별공급 자격 대상자에게, 일반공급 물량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에게만 공급된다. 11가구 중 8가구는 특별공급 물량이며, 3가구는 일반공급 물량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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